이동건·지연, 2년만에 결별…'선후배로 남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동건과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개인 스케줄에 바빠 만남이 소홀하다보니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결별했다고 일간스포츠는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앞서 이동건이 지연의 볼을 만지는 등 데이트 장면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으나 2년여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