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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팬텀싱어 '흉스프레소'의 소망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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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예능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JTBC '팬텀싱어'. 이 팬텀싱어에 출연 중인 '흉스프레소'가 시민마이크에 올해 소망을 전해왔습니다. 흉스프레소는 결승 1차전에 선보였던 'Vincero' 한토막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팝페라의 거장으로 꼽히는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명곡입니다. 흉스프레소가 부른 이 곡은 '최고의 1분'으로 꼽힐 정도로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흉스프레소를 만났는데요, 훈남 매력 발산하는 흉스프레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농담에 웃음까지 섞은 '소망 릴레이'였지만 음악으로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은 같았습니다.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권서경)"

"올 한해 크로스오버 음악들이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고은성)"

"중박났으면 좋겠어요. 대박은 부담스러워요~.(웃음)(이동신)"

"올 한해 더 귀여워지고 싶습니다. 한살을 더 먹었기 때문인데요, 31살이에요.(백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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