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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로 인해 재평가 받는 여자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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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5번째 미니앨범]

가수 설리가 SNS로 많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재평가되는 여자아이돌이 있다.

포미닛 데뷔 시절부터 섹시 노선을 추구해 온 ‘현아’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 아찔한 의상, 안무로 19금 수위에 대한 논란은 있었지만 무대 밖에서는 구설에 오르내리지 않을 만큼 뛰어난 자기관리를 보였다.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현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니 많이 조심하는 편”이라며 “‘패왕색’, ‘섹시 퀸’ 등 그녀가 가지고 있는 별명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무대에서 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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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무대에 충실하기 위해 섹시 컨셉에 대해 도전하는 것과 사적인 영역에서 논란을 만드는 것은 다르다며 설리와 현아를 달리 평가했다.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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