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방송본부」확대|본격 올림픽 방송체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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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방송공사는 서울올림픽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기존의 올림픽방송본부조직을 24일「서울올림픽 방송본부」(본부장 손영호)로 확대 개편, 본격적인 올림픽방송체제에 돌입했다.
이 기구는 그밑에 올림픽방송운영본부 (본부장이정석)·올림픽방송 제작본부(본부장 김도진)·올림픽방송 기술본부(본부장 김광식)를 두고있으며 올림픽조정실과 홍보실을 올림픽방송본부장 직속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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