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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최상급 홍삼으로 만든 ‘황제의 환’, 소중한 분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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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60만원대 프리미엄 환(丸) 제품이다.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관장은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한 ‘황진단 천(天)’도 선보였다. [사진 KGC인삼공사]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60만원대 프리미엄 환(丸) 제품이다.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관장은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한 ‘황진단 천(天)’도 선보였다. [사진 KGC인삼공사]

지난주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39.5명, 학생 연령층인 7살에서 18살 사이는 73.7명으로 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2주 전보다 각각 54%와 62% 줄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환자 수가 2주째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건강과 관련된 아이템을 선물하는 센스를 가져볼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정관장 황진단'?
상위 2% 지삼, 녹용, 상황버섯?
귀한 약재들 어울려 시너지 효과
씹어먹는 환 제형, 생약 기운 생생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정관장에서 출시한 60만원대의 프리미엄 환(丸) 제품이다.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추천했다.

6년근 홍삼으로 유명한 정관장은 인삼산업법에 의거 홍삼 품질에 따라 천삼·지삼·양삼·절삼 등으로 뿌리홍삼의 등급을 구분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황진단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의 까다로운 검사를 통해 홍삼의 외형과 내부 품질까지 검사하며 그중 합격한 상위 2%의 고급 홍삼인 지삼만을 사용한다”면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은 홍삼을 비롯해 부원료로 녹용·참당귀·산수유·상황버섯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황진단은 계약재배 등 KGC인삼공사만의 체계화된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다. 특히 녹용은 뉴질랜드 녹용만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은 씹어 먹는 ‘대환(大丸)’ 형태로 출시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의 쓴맛에 비교적 익숙하고 입 안에서 생약원료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하는 50·60대 시니어 취향을 반영했다”면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난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홍삼 제품과 달리 4g짜리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해외여행 시에 구매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한 달 분량 30환이 들어 있는 제품(가격 60만원) 외에도 12환(24만원), 3환(6만원) 짜리 등의 소형 제품을 함께 출시, 판매 중이다.

정관장 `황진단` 30환.

정관장 `황진단` 30환.

정관장 황진단은 장생(長生)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목재 케이스와 보자기 포장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출시 4년 만에 매출 8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제품 대열에 합류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고급 원료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해엔 100만원대의 프레스티지급 제품 ‘황진단 천(天)’을 출시한 바 있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황진단 天은 원료 자체가 워낙 귀한 탓에 1250개를 초도 생산했으며 한 달 만에 입소문을 타고 전량 판매됐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설을 맞아 오는 2월 3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황진단’을 포함한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힘이 되고 싶은, 당신께 만큼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kgc.co.kr)를 참고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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