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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로 역효과 본 할리우드 연예인 15명”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바이럴아이큐 캡처]

[사진 바이럴아이큐 캡처]

“누구나 젊어지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미국 연예매체 바이럴 아이큐은 계속된 성형수술로 젊은 시절의 매력을 잃은 할리우드 연예인 15명을 선정했다. 개그맨 캐럿탑은 영화 처키에 나오는 인형과 닮은 모습니다.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고양이상 얼굴형으로 계속 성형을 받았다. 2014년 세상을 떠난 조안 리버스는 생전에 성형 중독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베르사체의 설립자인 지아니 베르사체(1946~1997)의 여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 베르사체그룹 부회장도 성형 중독에 걸렸지만 사업을 다시 일으키는데는 성공했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 악역으로 등장한 미키 루크도 성형 뒤 못 알아보게 달라졌다.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한 아만다 르포어도 성형수술을 거듭하면서 옛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어졌다.

[사진 바이럴아이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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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배우 배리 메닐로우와 르네 젤위거, 가수 돌리 파튼와 마이클 잭슨이 할리우드에서 잘못된 성형수술로 피해를 본 사람 15명으로 꼽혔다.

[사진 바이럴아이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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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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