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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개기자! 통아지] episode 2. 나에게도 팀이 생겼다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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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NG의 신입기자, 개기자! 통아지 인사드립니다. 꾸벅~ 지난 한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취준 탈출! 2017년 1월 2일 자로 중앙일보 TONG 팀에 출근을 명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짜지만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죠. 열정과 노력으로(제 노력은 새빠시 신상입니다!) 우리 팀을 넘어 회사의 미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제 일기에 기자로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소소하게 기록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엔 오늘의 일기에 어울리는 노래도 소개할게요.

나에게도 팀이 생겼다

2017년 1월 2일 월요일, 흐림

출근 첫날부터 지각해서 찜찜한 마음으로 팀장님을 따라갔다. 내가 일할 곳은 9층 키즈앤틴즈팀. TONG팀원들이 웃으며 인사 해주는데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봤던 사람들이었다. 망했... 내 이미지 어쩔...ㅠㅠ 팀장님이 바로 팀원들을 소개해주셨는데 지금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 교..육.. 전문 기자가 누구셨더라...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들 익숙해지겠지 어쨌든 좋다. 나에게도 팀이 생겼으니! 우리 팀이다!!


오늘의 추천곡은 SS501의 ♪ 내 머리가 나빠서

글=한은정 기자 han.eunjeong@joongang.co.kr
그래픽=양리혜 기자 yang.rihye@joongang.co.kr
영상=전민선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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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자! 통아지] episode 1. 신입사원이 출근 첫날부터 지각하다니!
(http://tong.joins.com/archives/3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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