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의 87데이비스컵 세계테니스 본선패자전 대진이 결정됐다.
23일 상오 체육부에서 가진 대진추첨결과 첫날인 24일 단식은 송동욱(송동욱)과 이탈리아의 에이스 「파올로·카네」, 유진선(유진선)과 「클라우디오·파나타」의 대결로 벌어지게 됐다.
2일째(25일) 복식에서는 유-송조와 「클라우디오·피스톨레시」-「시모네·콜롬보」조가 대전한다.
김성배(김성배) 대표팀감독은 『첫날 송동욱 경기는 승산이 없으나 유진선이 「파나타」를 이기면 복식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