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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에셋(주) 노경태 대표, 서울복지신문 신임 회장으로 취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중앙에셋 노경태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소재 노보텔앰배서더 독산에서 서울복지신문 제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류설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장경근 서울복지신문 대표는 노경태 회장이 서울복지신문사의 추구가치인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역동성과 창조적 에너지를 갖추 고 있어 회장으로 추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노 회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장 동력을 멈추지 않고 서울복지 신문사를 이끌어 갈 통찰력과 사려 깊은 덕목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서울복지신문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보편적 복지국가로 견인해 가는데 있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확신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경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후원하고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주며 또 이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긍지와 자긍심이 불어넣어주며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를 추구하는 서울복지신문사에 평소 감사함을 느꼈다”며 “서울중앙에셋과 서울복지신문의 이념이 같기에 회장직을 수락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노 회장은 “ 중차대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노적성해’라는 한자성어처럼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말처럼 작은 나눔과 배려가 쌓여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봉사와 헌신으로 행복한 복지사회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선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격려사를, 성백진 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베아오페라예술학교 이동현 학장이 축가를 담당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환 16대 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홍걸) 김철 부위원장,조용하 아시아타임즈 대표, 김흥철 한국법정신문 부회장, 한민족학교 최화숙 이사장, 이성일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근갑 교촌치킨 국내사업부문 대표, 배충일 동광어패럴 대표, 송연희 수석편집위원, 고재용 서대문구 홍보과장 등 280여명이 함께 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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