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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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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프로배구 전광인·이재영 올스타 최다 득표

전광인(26·한국전력)과 이재영(21·흥국생명)이 2016~17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14일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전광인은 6만2123표, 이재영은 6만4382표를 얻었다. 올스타전은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맨유, 웨스트햄 꺾고 6연승 … 즐라탄 13호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2-0으로 꺾었다. 맨유의 공격을 이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는 후반 33분 시즌 13호골을 터트려 득점 2위를 달렸다. 6연승을 달린 맨유는 리그 6위(11승6무3패)를 유지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장동철 단장 선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3일 현대 모비스 장동철(52·사진) 전무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현대자동차 HR사업부장을 역임한 장 단장은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과 농구단 단장직을 겸임한다.

‘휴스턴 가드’ 하든, NBA 서부 ‘주간 선수’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가드 제임스 하든(28)이 3일 NBA 서부 콘퍼런스에서 ‘주간 선수(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됐다. 하든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1월1일까지 4경기에서 평균 37.3점, 12.5어시스트, 9.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4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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