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농요 등 5명 인간문화재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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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공부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인간문화재로 이매방씨(60)를,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오복춤과 농요부문 인간문화재로 김상룡씨(71)를 각각 지정했다. 또 제82-나호 서해안배 연신굿 및 대동굿의 배치기 노래 및 지화제작등 장식보유자로 안승삼씨(78)를 지정했다.
문공부는 이와함께 경남충무·거제도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일대 어촌에서 전승되어온 풍어제인 남해안 별신굿의 기·예능을 제82-라호로 추가 지정하고 이 문화재의 보유단체 및 기·예능자 정모련씨와 유동왕씨를 인간문화재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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