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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대통령 담화 환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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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로이터연합=본사특약】미국은 30일밤(현지시간) 자유선거및 정치개혁에 관한 전두환대통령의 약속을 환영했다.
「낸시·벡」국무성대변인은『한국국민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노태우민정당대표위원의 가안을 전대통령이 수락한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무성은『정치지도자들이 이제 정치적 개혁에 관한 일반적 틀에 합의했다. 우리는 새로운 정치체제를 구성하기로한 작업에 모든 당사자들이 신속히 착수해줄 것을 촉구하는 한국 국민들의 염원에 뜻을 같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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