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OB, 27승서 "주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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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롯데 에이스 최동원(최동원)이 갈길 바쁜 OB베어스의 발목을 잡았다.
롯데는 22일 잠실원정경기에서 최동원의 보기 드문 역투와 3번 홍문종(홍문종)과 4번 김용희(김용희)가 각각 3타점·2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OB를 5-3으로 격피, OB의 플레이오프진출에 일단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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