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민주당 정강정책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 여부를 조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는 4일 정강정책 작성에 참여했던 이협(47·전신민당보주간)·김경두(39·전신민당정책실전문위원)·안경률 (39·최형우민주당부총재 보좌관)·이태호 (42·김대중씨 전문위원)씨등 4명에 대해 4일하오 2시까지 검찰에 출두하도록 다시 소환했다.
이들에 대한 소환장은 서울지검 김원치검사 명의로 경찰을 통해 4일상오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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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민주당 정강정책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 여부를 조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는 4일 정강정책 작성에 참여했던 이협(47·전신민당보주간)·김경두(39·전신민당정책실전문위원)·안경률 (39·최형우민주당부총재 보좌관)·이태호 (42·김대중씨 전문위원)씨등 4명에 대해 4일하오 2시까지 검찰에 출두하도록 다시 소환했다.
이들에 대한 소환장은 서울지검 김원치검사 명의로 경찰을 통해 4일상오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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