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부산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으로부터 6천5백만원을 빌어 쓴 부산진구청 총무국장 이길노씨(58)를 직위해제했다.
부산시는 이씨가 부산시사회계장재직시의 친분으로 박씨로부터 돈을 빌었다가 갚았을 뿐 직무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자체조사결과 드러났으나 품위손상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했다고 내무부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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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 부산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으로부터 6천5백만원을 빌어 쓴 부산진구청 총무국장 이길노씨(58)를 직위해제했다.
부산시는 이씨가 부산시사회계장재직시의 친분으로 박씨로부터 돈을 빌었다가 갚았을 뿐 직무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자체조사결과 드러났으나 품위손상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했다고 내무부에 보고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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