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2명 음독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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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단양=연합】지난달 30일 하오3시쯤 충북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예비군교장 뒷산 기슭에서 고모양(16·단양D중3년)과 같은반 박모양(16)등 2명이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같은반 친구 허재숙양(16)이 발견, 병원으로 옮졌으나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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