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늘의 JTBC] 장제원·표창원 의원에게 듣는 뉴스 뒷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1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전개될 정국 상황을 분석해 본다. 또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뉴스 뒷이야기를 당사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 코너에는 지난달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던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한다.

당시 상황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우발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진 건데, (그 이후) 표창원 의원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사과를 했다. 그런데 그 장면은 국민이 못 보셨다”고 밝힌다. 이어 “여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말한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렇게 보니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말을 설득력 있게 너무 잘하신다. 하지만 다른 점은 표창원 의원님은 입이 작고, 장 의원님은 입이 크다”고 뜬금없이 외모 평가를 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