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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풍선' 티라노…신기한 풍선 예술의 세계

중앙일보

입력

 

피에로 복장의 사람이 만들어준 풍선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풍선 예술가라 불리는 이들은 풍선으로 꽃ㆍ왕관ㆍ강아지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든다.

캐나다의 풍선 예술가인 마크 버지는 풍선으로 만들지 못한 게 없다고 한다. 해적선, 오토바이 등.

그의 작품 중 최고 걸장은 높이 3.7m, 길이 13.1m의 티라노 사우루스다. 제작에 1400개 이상의 풍선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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