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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이 민주주의 구현의 첫걸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4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노신영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치사를 통해 『평화적 정부이양이야말로 법을 지키는 가장 큰 수범』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법을 지키고 따르는 일이야말로 민주주의 구현의 첫걸음이며 법을 존중해야만 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사리를 명심하여 법치질서 확립에 가일층 힘써 나갈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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