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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택굿』열어|4일, 전치굿당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궁궐이나 대감댁·부상대가에서 행해지던 국태민안과 소원 성취를 비는 큰 굿인 『만수대자굿』이 4∼7일까지 서울 도봉구 우이동 전치굿당에서 열린다. 김금화씨를 비롯한 원로 만신 3O여명이 함께 마련한 이번 .굿판은 원형을 재현, 가·무·절·신장의 전통 굿판을 재조명하고 고유 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99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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