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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서 기술지원|이란 미사일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이란은 중공의 기술지원으로 단거리 지대지미사일을 제조해왔으며 역시 중공과 손잡고 현재 장거리미사일 개발에 착수중이라고 29일 런던의 업저버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란소식통들을 인용, 사정거리 64㎞의 이단거리미사일은 소련제프로그미사일을 본 뜬 중공제 미사일을 기초로 제조됐다며 이라크의 바스라시를 향해 발사된바 있다고 덧붙였다.
업저버지는 또소제 스커드B형 미사일과 유사한 사정거리 2백90㎞의 미사일이 개발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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