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003.08.04
현대 창업주 정주영(1915~2001) 회장의 5남 정몽헌(1948~2003) 현대아산 회장이 현대사옥 12층 집무실에서 투신 자살. 정 회장은 대북 송금 및 비자금 150억원 조성 의혹과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대북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기를 바라고, 유분을 금강산에 뿌려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유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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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창업주 정주영(1915~2001) 회장의 5남 정몽헌(1948~2003) 현대아산 회장이 현대사옥 12층 집무실에서 투신 자살. 정 회장은 대북 송금 및 비자금 150억원 조성 의혹과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대북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기를 바라고, 유분을 금강산에 뿌려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유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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