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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 대변인 한광왕씨|22차 공판서 증인 신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국가 모독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추협 대변인 한광옥 피고인 (46) 에 대한 22차 공판이 23일 서울 형사 지법 합의12부(재판장 박태영 부장 판사)심리로 열러 증인 신문이 있었다.
증인인 민추협 기획 실장 채영석씨(52) 는 『성명서가 발표됐던 날에는 민추협 사무실이 이전하려던 날로 당국의 사무실 봉쇄에 대한 항의 성명을 낸 적은 있지만 외신 기자는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한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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