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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사-삼양사 패권|3·1절 기념 사이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34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전기통신공사와 삼양사가 남녀일반부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전기통신공사는 1일 통일로 코스에서 벌어진 남 일반부 단체전(1백40㎞)에서 10시간31분51초61을 기록, 2위 동양나일론(10시간35분45초84)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 일반부(60㎞)에서는 창단 2년의 삼양사가 5시간37분13초76으로 1위로 골인, 우승했다.
한편 개인전 남 일반부에서는 유병헌(산업기지)이 3시간29분2초12로, 여 일반부에서는 홍영미(삼양사)가 1시간52분23초58로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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