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40·52·53평형등 신청미달 15평2군은 13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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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6일분양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서울오금동)중 일부 인기없는 평형에서 미달사태가 일어났다.
그러나 51평형 2군은1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57평형2군은 8·7대1이었다.
전체적으로는 1차 분양대상아파트 2천7백96가구에 8천3백9명이 신청, 평균 2·9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달평형중▲40평은 8백51가구에 4백95명이 신청, 무려 3백56가구가 미달됐고▲52평은 14가구에 8가구▲53평은 2백70가구에 1백가구▲50평은 31가구에 26가구가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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