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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전기안전 관련 청년 창업 적극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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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확산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정부3.0’ 국정과제에 발맞춰, 도서지역 전기안전보안관 제도의 확대, 생활안전 SOS 행정서비스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40개의 ‘정부3.0’ 세부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를 위해 공사는 ‘정부3.0’ 관리지표를 신설하고 분기별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는 한편 , 사내 직원들을 위한 ‘정부3.0’ 온·오프라인 교육도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쪽방촌과 지역아동센터 전기시설의 무료 개선 사업을 포함해,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인형극 공연과 주부·임산부교실 개최, 콘센트 안전마개 보급·생활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요구보다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써 왔습니다. 낙도오지 주민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보안관 제도’는 전국 24개 도서 3만6000여 가구의 안전에 기여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정부3.0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공사 부설 연구원에 전기안전 분야 창업을 위한 창업샘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정부3.0 유능한 정부 실현에 기여하는 청년창업의 산실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정부 3.0’ 국정 혁신을 선도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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