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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12명 태운어선1척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부산=연합】 지난13일 하오6시쫌 전남무안군 홍도 북서쪽45마일 해상에서 부산 삼영수산(부산시남포동6가9·대표김재준·43)소속 기선저인망어선 제12전양호(82t 선장 김정남·34)가 선원 12명을 태운채 기관고장으로 표류중 심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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