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실시되는 제l2대 한국 노총의원장 선거는 노동조합법개정으로 위원장자리주가가 오르면서 전례 없는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
이번 선거에는 현 노총위원장 김동인씨를 비롯, 84년선거때 김씨에게 고배를 마셨던 우편통신노련위원장 박수근씨, 철도노조위원장 박준홍씨등 3파전이 예상되는데 아직 공식적인 츨마선언은 없으나 일부 후보는 벌써 각지방으로 내려가 단위노조간부들을 상대로 득표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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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실시되는 제l2대 한국 노총의원장 선거는 노동조합법개정으로 위원장자리주가가 오르면서 전례 없는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
이번 선거에는 현 노총위원장 김동인씨를 비롯, 84년선거때 김씨에게 고배를 마셨던 우편통신노련위원장 박수근씨, 철도노조위원장 박준홍씨등 3파전이 예상되는데 아직 공식적인 츨마선언은 없으나 일부 후보는 벌써 각지방으로 내려가 단위노조간부들을 상대로 득표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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