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캔 커피‘조지아 고티카’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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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을 구현한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향’을 즐기는 커피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된 제품력이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카-콜라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통해 깊고 풍성한 커피 향을 구현해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맛은 물론 깊고 풍부한 커피 향을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는 출시 이후 대표 패키지인 알루미늄병 매출 판매율은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조지아 고티카는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풍성하고 진한 커피 아로마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선보였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시음 및 평가하고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했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커피 향을 풍부하면서도 깊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두의 로스팅 과정은 커피 향미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좋은 커피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로스팅 과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소비자 조사 결과 한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했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조지아 고티카의 대표 제품인 알루미늄 보틀캔(270㎖)에도 기존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라떼 대신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로 모두 확대 적용했다.

조지아 고티카는 연기력·비주얼·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배우 이민호를 새 얼굴로 조지아 고티카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이미지가 깊고 풍부한 향을 지닌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또한 이민호는 평소 일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고 알려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는 깊고 풍부한 향을 지닌 조지아 고티카로 더 깊은 휴식을 즐긴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조지아 고티카 제품은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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