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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왜곡 재발 방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최철주 특파원】27일 동경에서 열린 일·중공 외무 실무 협의에서 중공의 유술경부 외교 부장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각료들의 야스쿠니 (정국) 신사 참배에 대해 『쌍방의 노력으로 금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중공 측은 이 회의에서 캄푸체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소련과의 근본적인 관계 개선에 나설 생각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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