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도 신동엽 창작기금 지원 대상자로 시인 이동순씨와 소설가 현기영씨가 결정되었다.
고 신동엽 시인의 유가족과 창작사에 의해 82년부터 제정, 운영되는 이 지원제도는 각각 2백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2년 이내에 작품집을 완성하여 출판해야 한다.
그동안 기금을 받은 문인은 이문구·하종오·송기원·김명수·김종철·양성우·김성동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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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도 신동엽 창작기금 지원 대상자로 시인 이동순씨와 소설가 현기영씨가 결정되었다.
고 신동엽 시인의 유가족과 창작사에 의해 82년부터 제정, 운영되는 이 지원제도는 각각 2백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2년 이내에 작품집을 완성하여 출판해야 한다.
그동안 기금을 받은 문인은 이문구·하종오·송기원·김명수·김종철·양성우·김성동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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