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디파마, 약사 대상 개인 위생관리 교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먼디파마는 16일 마포구 약사회가 주최한 ‘2016년도 근무약사 대상 연수교육’에서 ‘감기와 독감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자들에겐 ‘베타딘 위생 전문가’ 인증 뱃지를 전달했다.

이 날 연수교육에 참여한 약사 100여명은 약국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개인 위생관리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환경위생, 구강위생, 손위생 수칙을 배웠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 기승을 부리는 감기와 독감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데, 공기 감염 혹은 악수 등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백신과 더불어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손위생은 일상적으로 비누와 물을 이용한 손씻기와 알코올이나 포비돈 요오드를 활용하는 손소독법이 있으며, 감염의 위험이 높은 기간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광범위한 항균 효과가 있는 포비돈요오드의 사용이 권장된다. 또한 가글과 스프레이 제품은 항균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국먼디파마는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베타딘 세정액와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포비돈요오드는 시험관 내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외에도 에볼라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까지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교육을 실시한 한국먼디파마 나호영 약사는 “약국에서 직접 환자들에게 복약지도와 상담을 하는 약사들이 먼저 개인위생 관리법과 제품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올바른 위생관리법을 통해, 올 가을 겨울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4050 암 사망 1위 ‘간암’ 정기검진·조기치료 중요한 이유 [2016/10/18] 
·사랑니 뽑은 후 극심한 통증 안 사라진다면 [2016/10/18] 
·후유증 줄이고 청력개선율 높인 새로운 만성중이염 수술법 개발 [2016/10/18] 
·여름보다 '가을' 제모 ... 피부 탔다면 3개월 후 하세요 [2016/10/18] 
·전남대병원 윤경철 교수, 노인의학센터 소장 취임 [2016/10/18] 

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