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일융귀국거취문제 곧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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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재일동포 투수 김일융(김일융·35) 이 구단측과의 재계약문제를 최종 마무리짓기 위해 12일하오 귀국했다.
김은 최근 일본프로구단의 스카웃움직임에 대해 『공식적인 제의를 받은적은 없다』고 털어놓고 『일본에 돌아갈지, 아니면 한국에 계속 남을지는 13일 구단측과 협의, 결정짓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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