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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소금으로 전지 만들다, 39세 이규태 논문 피인용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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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규태(39)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소금(나트륨) 이온전지 분야 권위자다. 해수에 있는 나트륨으로 전지를 만드는 것을 연구한다. 그의 2013년 논문은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200회 이상 인용됐다.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전지의 생산 단가가 비싸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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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현재 40세 미만 연구자의 최근 4년간 발표 국내외 논문 피인용을 분석한 결과 이 교수가 공학계열 1위 학자였다. 이 교수 등 계열별로 잠재 가능성 있는 젊은 학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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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팀=남윤서(팀장)·조진형·위문희·노진호·백민경 기자, 남지혜·송지연·이수용 연구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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