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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충격 많이 받아"…김준호가 전한 정준영 근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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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포토 ]

개그맨 김준호(40)가 가수 정준영(27)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김준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준영이 많이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방송에 나올 상태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준호의 말에 따르면 정준영이 '자숙'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면 많은 생각을 거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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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인터뷰를 하는 내내 정준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일부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전 여자친구는 곧바로 고소를 취하했으나 수사는 이뤄졌다. 6일 검찰은 정준영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근에는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C9 엔터테이먼트 측은 "동영상 속 남자는 정준영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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