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역도선수 4명 노르웨이 오슬로 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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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슬로AP=연합】서울 아시안게임 도중 이란선수단을 이탈, 주한 이라크 총영사관에 머무르다 17일 출국한 이란 역도선수 4명이 18일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했다고 노르웨이 외무성이 발표했다.
노르웨이 의무성의「페르·파우스트」대변인은 이란역도선수 4명이 이날 오슬로 공항에서 노르웨이 난민 사무국관리들에게 인계되었으며 그들의 난민지위가 해결될 때까지 대기하게 될 장소로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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