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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건대 커먼그라운드서 맥주파티 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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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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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먼그라운드 인스타그램]

오비맥주의 벨기에 밀맥주 대표 브랜드 호가든이 10일부터 7일간 건대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호가든 하베스트 가든'을 운영한다.

'호가든 하베스트 가든'은 도심 속 가을 정원을 주제로 방문객에게 가을의 낭만과 휴식을 선사한다.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호가든의 원재료인 밀과 오렌지로 황금색 공간을 꾸몄다.

먼저 전용바에서는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호가든 로제와 오리지널 호가든을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어쿠스틱 공연에는 10cm, 스웨덴세탁소, 멜로망스, 소란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와 고리 던지기, 볼링, 블록 쌓기 등 다양한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제법 쌀쌀해진 가을밤, 맥주 한 잔이 생각난다면 '호가든 하베스트 가든'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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