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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재단 '의로운 역무원'에 성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 LG명예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역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어린이를 구한 뒤 중상을 입은 철도 역무원 김행균씨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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