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mm VTR대통령상을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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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선진국에서도 아직 연구단계에 있는 최첨단 4mmVTR가 삼성전자 (대표 한형수)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6일 상공부에서 거행된 신제품개발공로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VTR의 기술보호를 위해 특허 7건, 실용신안 17건등 24건의 공업소유권을 국내외에 출원해놓고 있다.
표창 받은 공로자와 업체 등은 다음과 같다.
◇개발공로자 표창
△대통령상 = ▲문태원(삼성전자)
△국무총리상 =심원포 (금성사) ▲양홍근 (삼성반도체통신)
△상공부장관상 = ▲윤만희(서부산업) ▲어수민(동양정밀) ▲이명근(제일정밀) ▲김계호 (해양전자장비) ▲김청원(한국마벨)
◇우수중소부품업체(상공부장관표창) = ▲한국전자기술사 ▲삼화기연 ▲동흥전자 ▲대구노블전자 ▲양양전지
◇우수캐털로그경진대회(상공부장관상) = ▲금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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