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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아스피린' QR 코드로 제품·질환 정보 확인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바이엘코리아는 자사 대표 품목 중 하나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복용하는 환자나 의료진은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제품과 질환, 심혈관 건강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바이엘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옵티멕스(OPTIMEX: Optimize Patient Treatment Experience)의 일환으로, 모바일 환경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고, IT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국내 환경을 기반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저용량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 100mg)인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혈소판 응집을 차단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는 비용대비 효과가 큰 만성질환관리방법 중 하나로, 급성 심근경색 관리를 위한 아스피린 복용을 소개한 바 있으며, 최근 미국질병예방특별위원회 (USPSTF)에서는 50~69세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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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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