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진·「알렉산더 메닌」 하프-플릇 듀오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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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하피스트 임명진씨(36 사진)가 스위스의 플루티스드 「알렉산더 메닌」씨와 12일 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연주회를 갖는다.
서울대음대 및 네덜란드 마스트리트음악원을 졸업한 임씨는 국제하프음악제, 헤이그왕립극장등에서의 연주 및 마드리 실내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등과의 협연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대음대 출강중.
곡목은 「쇼팽」의 『롯시니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이베르」의 『플룻과 하프를 위한 간주곡』등 7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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