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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지금이 싸게 갈 기회

중앙일보

입력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비엣젯항공과 베트남항공이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최저 7만원(편도)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30일 단 하루 동안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7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만 진행된다. 항공권 총 100만 장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한다. 현재 취항 중인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직항 노선을 포함해 오는 12월12일부터 취항하는 인천~하이퐁 노선 항공권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vietjetair.com)와 모바일 페이지(m.vietjetair.com)에서 판매하며, 사용 기간은 오는 10월30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다.

베트남항공은 10월3~7일 ‘로터스페셜(LotuSpecial) 웹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터스페셜 프로모션은 매달 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 일씩 진행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이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으로 가는 항공권을 최저 25만5000원(왕복)부터 판매한다. 할인 항공권은 웹사이트(vietnamairlines.com)에서 살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0월3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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