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중1인데 벌써 168cm" 팔불출 아들 자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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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데이트 캡처]

이종혁이 큰 아들 탁수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29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배우 이종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석진과 이종혁은 서로를 아들 바보로 꼽았다. 지석진은 "나는 아들 바보라기 보다도 아들이니까 사랑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큰 아들 탁수의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탁수 키가 거의 167cm~168cm다. 엄마보다 조금 작다"며 "신발도 나랑 똑같은 것을 신는다. 자꾸 내 신발을 신는다. 엄청 컸다"고 탁수의 폭풍 성장을 은근히 자랑했다.

이종혁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아들 탁수와 함께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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