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포착된 안재현 구혜선 부부···사진만 봐도 '달달'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일본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부는 잡고 주위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걷고있다.

[ 사진 인스타그램 @janey.wang ]

최근 인터넷과 SNS에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를 일본에서 봤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부부는 손을 꼽 잡은 채 평범하게 일본거리를 걷고있다. 부부는 서로의 몸을 밀거나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러한 안구부부(안재현-구혜선)의 모습은 빠르게 SNS를 통해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달달하다", "나는 언제 저렇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