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공청회 중계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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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개헌특위 여-야 간사들은 23일 낮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공청회 실황중계 및 방청권 발부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사회의에서 여-야 간사들은 공청회 TV실황중계가 공정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한편 방청권발부는 국회법에 따라 위원장이 발부하되 여야 헌특 위원 비율에 따르도록 했다.
이에 앞서 개헌특위는 채문식 위원장 명의로 이날 상오 공청회 실황중계와 이에 따른 홍보협조를 요청하는 공 한을 KBS·MBC 두 방송사 측에 발송했다.
한편 여-야 간사들은 25일 하오2시 다시 모여 공청회개최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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