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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히포뱅크팀을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핸드볼협회는 제9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12월3∼15일 네덜란드)에 출전할 대표팀의 전력강화를 위해 유럽의 정상급팀인 히포뱅크팀(오스트리아) 을 초청, 대표팀과 두차례의 평가전을 갖기로했다.
오는 27일 내한하는 히포뱅크팀은 오스트리아클럽랭킹1위팀으로 국가대표9명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유고국가대표팀주전 3명을 스카웃, 막강한 전력을 갖고 있는데 한국대표팀은 지난해 오스트리아전지훈련에서 이팀에 25-20, 27-18로 진바 있다. 히포팀은 31일과 9월2일에 대표팀과 두차례 대전하며 한체대· 인천시청· 초당약품등과도 친선경기를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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