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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매월 상담, 목표수익률 점검

중앙일보

입력

대다수 국민의 노후생활은 국민연금 지급 시기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으로 노후생활비를 충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소득이 없는 ‘소득절벽’도 노후를 불안하게 한다. 만 55세 전후에 퇴직한다고 가정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10년 가까이 수익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녀 대학등록금과 결혼 비용 등으로 지출이 많은 시기여서 고민은 더 깊어진다.
  국민연금 외에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 연금저축이다. 연금저축의 장점은 연말정산 혜택이다. 연간 400만원을 납입한 경우 52만8000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공제 한도가 기존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돼 공제 혜택이 최대 92만4000원까지 늘었다.
  세금 납부를 연기해 주는 ‘과세이연’ 혜택도 있다. 일반 펀드에 투자할 경우 수익금의 15.4%를 세금으로 물어야 하지만 연금저축 계좌에서 같은 상품에 투자하면 세금을 미뤘다가 연금 수령 시작 때부터 연령에 따라 3.3~5.5% 수준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된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연금저축을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지만 장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익률 관리가 중요하다. 30세부터 시작해 54세까지 월 33만원씩 25년간 개인연금에 가입한 고객이연 3%의 수익률로 운용했을 때 55세부터 84세까지 30년간 매월 61만원(세금 제외)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수익률 관리에 무관심한 고객을 위해 연금저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 고객 연령과 매월 납입 가능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상품을 추천해 준다. 가입 후 목표수익률 달성이 잘 되고 있는지 월·분기·연간 단위로 e메일, 전화 상담 등을 통해 관리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연금펀드)과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앱) ‘미래에셋대우 SmartPension’도 출시했다. 모바일에서 클릭 한 번으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고 잔고 조회, 상품 매매,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같은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 가입 고객을 위해 ‘연금저축 고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타사에서 연금저축 계약을 이전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1000만원당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을 준다. 이달 말까지 연금저축 계약을 미래에셋대우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이전 금액의 5배, 총 1억원 한도로 연 3.5%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매칭 RP’ 가입 기회도 준다. 노용우 미래에셋대우 연금사업추진부장은 “연금저축 등 장기적인 상품을 통해 세금 혜택과 수익률을 높인다면노후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88-3322

미래에셋대우 연금저축 관리 서비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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