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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공 일반 채권자 3백51억 우선 갚아 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신탁은행을 비롯한 한일 상공관련 금융기관들은 일반채권자에 대해 3백51억 원을 우선 변제해 주기로 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일 상공의 총 부채는 ▲금융기관 여신 2백59억 원 ▲일반채권 5백14억 원 ▲제세공과금 33억 원 등 모두 8백6억 원 인데 이중 일반채권은 1백63억 원(31·7%) 을 감액시킨 나머지3백51억 원을 우선 변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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