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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뮤지션 유진 박 성년후견개시 심판 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41)씨에 대한 성년후견개시 심판이 진행 중이다. 박씨의 이모는 지난 6월 박씨 어머니가 숨져 정신질환을 앓는 박씨의 재산을 관리할 후견인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심판 청구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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