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에쓰오일 신임 대표 오스만 알 감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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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오스만 알 감디(49·사진)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 감디 신임 CEO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이자 에쓰오일 대주주인 아람코에서 25년간 근무한 뒤 지난해 9월부터 아람코 한국법인인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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